[AP신문 = 윤종진 기자]부산 서면에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39층 초고층 주상복합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이 8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총 607세대(83㎡ 70세대, 77㎡ 144세대, 49㎡ 393세대), 오피스텔 29㎡ 132실로 구성되며, 부암역을 중심으로 인근에 ‘서면1~4차 봄여름가을겨울’까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대단지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 도보권에 부전초등학교, 서면중학교, 부산진중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고, 약 14만 평의 부산시민공원 등 단지 가까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마트, 백화점, 시장, 극장 등 서면 일대에 갖춰진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문화생활과 생활의 편리성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은 2호선 부암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있으며, 동서고가도로 등 원활한 도로교통망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시행은 수삼건설㈜ ,시공은 이수영주택건설㈜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