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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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이주원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심비오트 인베이젼 II(Symbiote Invasion II)’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고르(토르: 러브 앤 썬더)’, ‘톡신(모던)’을 추가하고, ▲베놈의 킹 인 블랙 ▲에이전트 베놈의 클래식 ▲스크림의 사일런스 등 신규 유니폼 3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얼라이언스 배틀’에 ‘레전드’ 난이도를 추가했다. ‘얼라이언스 배틀’은 연합원끼리 팀을 구성해 다른 연합과 점수를 경쟁하는 모드로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영웅 조합이 필요하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베놈’의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태생 티어-3 ‘고르’를 추가하고, ‘에이전트 베놈’, ‘톡신’, ‘스크림’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스킬 미리보기 화면과 전투 준비 화면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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