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이주원 기자] 코카-콜라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인 ‘코카-콜라 크리에디션(Coca-Cola Creadition™)’이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출시를 기념한 팝업을 정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올해 초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을 론칭하며 독창적인 한정판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10월 초 공개된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는 국내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프로젝트로, 현실에서 무한한 상상이 가능한 꿈의 세계가 펼쳐지는 독창적이고 특별한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는 코카-콜라의 취지를 담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디스트릭트(d’strict)와 협업해 서울 홍대 와이즈파크에 선보인 '코카-콜라 크리에디션 X 아르떼뮤지엄 드림월드’ 팝업은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공간이다.
코카-콜라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으로 잘 알려진 디스트릭트(d’strict)와 함께, 환상적이고 초현실적인 꿈의 세계를 일상 속에서 마법처럼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팝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드림월드’ 팝업은 디스트릭트의 ‘영원한 자연’ 테마를 접목해 꿈의 세계를 표현한 독창적인 미디어 아트로 구성됐다.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를 보다 감각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과 함께, ▲비치 ▲정글 ▲썬더 ▲코카-콜라 등 총 4개의 테마 공간을 통해 진짜 꿈의 세계를 거니는 듯한 압도적이면서도 황홀한 몰입의 경험을 선사한다.
정식 개관에 하루 앞서 21일 진행된 프리오프닝 행사에는 핫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드림월드’ 팝업 오픈을 축하했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뉴진스를 비롯해 스프라이트의 새로운 모델, ‘스프라이트 보이즈’로 활동을 시작한 가수 로꼬와 GRAY(그레이), 씨그램 모델인 댄스팀 YGX 리더 리정, 그리고 가수 쌈디와 우원재, 코카-콜라 찐 매니아로 알려진 배우 이이경 등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를 오감으로 이색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번 팝업은 오는 12월 4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 대기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또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 및 코카-콜라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전 예약 없이 언제든지 입장 가능한 패스트트랙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는 무한대의 상상이 가능한 꿈의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 일상 속에서 환상적인 꿈의 세계가 펼쳐지는 듯한 이색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의 새로운 프로젝트”라며, “약 38일간 진행될 ‘드림월드’ 팝업에서 빛과 소리가 만들어내는 독창적인 꿈의 세계를 담아낸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통해 일상 속 꿈과 같이 황홀해지는 몰입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