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견본주택 내부 전경
사진 =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견본주택 내부 전경

 

[AP신문 = 윤종진 기자]영무건설의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아파트는가 금일(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일정은 ▲7일(수) 2순위 청약이 예정돼 있으며 ▲14일(수) 당첨자 발표 ▲26(월)~28(수) 3일간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은 지난달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현장은 오픈과 함께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최근 침체된 분양시장에서 선방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단지는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 인근에 위치하며, 공급규모는 지하 1층~지상 25층, 총 569세대로 전용 84~107㎡의 중대형 구성으로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은 공동주택 약 6,600여 가구와 1만8,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이 단지은 신역세권에서도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합리적 가격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특히 군산 내 최선호 주거지역인 디오션시티와 인접하고 있어 동부 신흥 주거지의 확장 효과도 기대된다.

특화설계로는 84A타입의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킨 3개의 팬트리와 와이드한 전창 설계로 오션뷰가 가능한 다이닝룸, 매립형 붙박이장, 공간 깊이를 넓힌 드레스룸 등이 꼽힌다. 또 전 세대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하는 등 오션뷰에 걸맞은 고급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으로 군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에 단지와 인접한 강변로를 통해 군산IC, 금강로, 서해안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군산 시내는 물론 서천, 익산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인근에는 강변산책로, 진포시비공원, 금강체육공원, 습지생태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도심 속 건강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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