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윤종진 기자] 커뮤니티, 조경, 시스템, 입지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단지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분양 후 랜드마크, 대장 아파트와 같이 지역 내 상징적인 단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이 시공한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진행 중에 있다. 

단지는 충청남도 홍성군 일원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4개동, 총 1,474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억 4천만원 대부터 책정됐다.

충남내포 디에트르는 지난 11월 30일(수)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2022년도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아름다운 조경 대상’을 수상한만큼 조경을 비롯해 단지 내부 눈여겨볼 특장점이 많다.

단지는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설계되었고 조경부지가 전체면적의 약 40%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중앙광장, 쉼터, 수공간 등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여 차별화된 단지 내 미관을 갖추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내포신도시 최초로 실내 수영장이 도입되어 입주민들은 타 단지와 차별화된 여가생활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다.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피트니스, 플레이라운지, 키즈스테이션, 시니어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의 시설도 갖춰 입주민 누구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세대당 1.73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갖춰 이중주차 등의 주차난 우려를 대폭 줄였다. 또한 확장형 주차공간(너비 2.6m, 길이 5.2m) 1,026대와 전기차 충전소 130개소(예정)를 갖춰 대형차, 전기차 등 차주들 또한 쾌적한 주차 환경을 누릴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대방건설의 특화설계인 6.1m(전용면적 84㎡ A,B타입 기준)의 광폭거실과 고성능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이 배치된다. 이외에도 주차유도시스템,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엘리베이터 호출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이 적용되어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교육 여건은 도보 약 5분 거리 내에는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가 위치해 있다. 내포초등학교의 경우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도 통학이 가능하고 직선거리 약 150m 이내에 내포지구대가 위치해 안심통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다. 인근으로는 충남도서관과 학원가, 자미원, 홍예공원, 충청남도청을 비롯한 행정타운 등이 위치해 있다.

해당 단지는 내포신도시 최근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입주 전(잔금납부 전) 분양권 상태로 전매가 가능한 단지이다. 이에 따라 환금성이 비교적 높아 투자 부담을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를 높게 평가받는다.

또한 수요자들은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시 중도금 대출이자, 무상 옵션 등 ‘한시적 특별 계약혜택’을제공한다. 상단 7%대 주택담보대출 등 고금리에 따른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단지 수요자들의 중도금 대출이자는 최대 3%로 고정된다. 3% 초과분의 경우 사업주체가 부담한다.

여기에 일부 옵션의 경우 무상 시공을 통해 최대 2,289만원(타입별 상이)의 옵션을 제공받아 인테리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거실 리니어 조명과 같이 고가의 옵션과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세미히든도어 등이 한시적 무상옵션 품목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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