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윤종진 기자]대방건설이 시공한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는 전주시 덕진구 일대에 지상 1층~2층(주차장 제외)에 총 301실 규모로 들어선 대형 상업시설이다.
M-STREET는 인근에 공공기관, 교육기관, 공원, 주거단지 등이 조성되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이러한 가운데 상업시설 신규 임차인에 렌트프리(협의) 제공 등 한시적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반경 500m 이내에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본사, 전라북도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의 기관과 ‘전북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 등 주거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상업시설 동쪽 약 500m 부근부터 전주기지제수변산책로가 조성되어 산책로를 따라 전주지방검찰청, 전주지방법원을 중심으로 조성된 법조타운 및 인근 주거단지 등 외부인구의 유입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인근으로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대학교, 전북지방환경청, 한국전기안전공사본사 등의 공공기관과 전주만성초등학교, 온빛초등학교, 만성중학교, 온빛중학교, 양현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이 위치해 있다.
M-STREET는 기지로와 안전로가 교차하는 대로변 사거리 코너 입지에 220m의 메인스트리트 구조로 360도 4면 개방형 설계를 갖춰 도보와 차량을 통한 접근이 모두 수월하다.
상업시설 1층에는 롯데슈퍼와 폴바셋, 올리브영 등 키테넌트가 입점 중이다. 2층에는 메가박스, 락볼링장, 키즈다쿵 등의 앵커테넌트가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신규 임차인은 앵커테넌트 등 기존 점포와 연계 이용을 통한 상가 운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