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윤종진 기자] 평촌 센텀퍼스트가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해당 단지는 덕현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시행중에 있으며, 현재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다.

단지는 안양이 지난 11월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후 처음 분양하는 곳으로 취득세 중과세율도 규제지역 대비 유리하며 주택담보대출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다.

교육 여건으로 단지 반경 약 300m 거리에 덕현초, 약 700m 거리에 신기중이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범계중, 평촌고, 동안고, 백영고 등 다수의 교육시설과 가깝고 평촌 학원가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로는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평촌아트홀, 평촌중앙공원, 안양시청,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고 평촌신도시 생활권이 가까이 있다.

교통 여건으로 도보권에 오는 2027년 개통을 추진 중인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이 개통을 추진 중인 역세권 단지로 개통 시 경기 남부 지역 이동이 수월해지고 분당선, 신분당선, SRT 등으로 환승 가능하다.

또 인근에 1호선과 4호선이 교차하는 금정역에 GTX-C노선 개통이 추진 중이다. 이밖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 및 1번 국도, 47번 국도 등이 있다.

특히 59타입의 경우 타 단지에서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3개소, 붙박이장1개소, 거실 아트월 연장, 거실/주방면 목재패널마감의 옵션 상품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23년 11월 입주가 예정된 후분양 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