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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금강주택

 

[AP신문 = 윤종진 기자] 금강주택이 지난해 산업안전보건 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구축 인증을 취득한 후 수도권 주요 지역에도 분양에 나서며 눈길을 받고 있다.

금강주택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상반기 분양한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가 단기간에 100%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인천시 서구 검단지구에 위치하며 전용 74~98㎡, 총 1049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또한 지난달 청약접수에서 1순위에서 올해 경기권역 최다 청약접수를 기록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 는 전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총 1103세대 규모의  단지로 조성중이다.

최근에는 금강주택 골프단에 신규 선수 입단식을 가지면서, 국내 남자 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골프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한 회사 브랜드 이미지 개선효과에 힘쓰고 있다.

한편, 금강주택은 1982년 설립 후  금강펜테리움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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