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어린이용 포스트바이오틱스 2종 선봬
2022-04-28 김상준 기자
[AP신문 = 김상준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지큐랩 포스트바이오틱스 시리즈’의 신제품인 ‘지큐랩 우리아이 포스트바이오틱스’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어린이 건강을 위한 ▲지큐랩 우리아이 포스트바이오틱스 츄어블 ▲지큐랩 우리아이 포스트 면역젤리로, 유산균의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큐랩 우리아이 포스트바이오틱스 츄어블’은 곰돌이 캐릭터 모양을 띤 블루베리 맛의 씹어 먹는 제품이다. 피부 면역과 관련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을 받은 국내 최초의 기능성 포스트바이오틱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열처리배양건조물(RHT3201)’을 비롯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이 함유돼 있다.
‘지큐랩 우리아이 포스트 면역젤리’는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 등이 들어 있는 짜 먹는 젤리 스틱 제품이다. 또 포스트바이오틱스 2종, 아미노산 10종, 블루베리·적포도 주스 농축액, 홍삼 농축액 등의 부원료가 포함돼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과 기능성, 품질 등을 꼼꼼히 따져 좋은 원료들을 골라 사용했고,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의 맛과 형태 등도 고려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