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PR의 미래 바꿀까? 전문가들 한자리에

[AP신문 = 김강진기자 ] 한국PR협회(회장 이유나)가 급변하는 AI 시대에 PR의 역할과 미래를 논의하는 특별 세미나를 7월 16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PR 분야의 변화와 대응 전략, 생성형 AI 활용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AI 시대 PR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유현재 서강대 교수의 'AI 시대 PR인의 생존 전략', 함샤우트글로벌 공인희 본부장의 'PR 실무에서의 AI 활용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박노일 차의과학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중대 메시지하우스 대표, 김정훈 코바코 팀장이 참여하는 토론도 진행된다.

이유나 한국PR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PR 전문가들에게 AI 시대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탐색하고, 변화에 대비하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세미나 세부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