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기자의 해외광고- 미국] 신비한 존재들의 귀환 2부

2025-05-07     카르 릴리안 기자
마일스톤 인티그레이티드(Milestone Integrated), 잭 링크스(Jack Link’s), 사진 유튜브 캡처

[AP신문 = 카르 릴리안 기자] 광고회사 마일스톤 인티그레이티드(Milestone Integrated)가 미국 스낵 제조업체 잭 링크스(Jack Link’s)를 위해 제작한 영상 광고다.

이번 광고에서는 두 신화 속 생물인 예티와 사스콰치가 만난다. 그들은 숲과 눈 속에서 함께 놀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광고의 유머는 간단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작동한다. 이 두 캐릭터의 다양한 상황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지고, 보는 사람을 즐겁게 만든다.

잭 링크스는 이전에도 광고에서 사스콰치를 사용했지만, 이번 새로운 맛 조합을 강조하기 위해 동등하게 유명한 예티를 등장시켜 맛의 뛰어남을 강조하고 있다.

이 광고의 아이디어는, 새로운 맛 조합이 이 두 캐릭터의 관계만큼이나 서사적이고 강렬하다는 점이다.

Client:Jack Link’s
Country:USA

■ Credits
Creative Agency:Milestone Integrated
Copywriter:Cory Hansen
Senior Art Director:Brent King
Executive Producer:Nadia Knight
Art Director:Sarah Fernandez
Design:Nikki Smith
Director:Rich Downie
Production House:Alfredo Films
Editorial:Outsider Editorial
VFX and Colour:Artjail
Audio:Vapor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