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기자의 해외광고- 덴마크] 신비한 존재들의 귀환 3부

2025-05-07     카르 릴리안 기자
마켓스퀘어(MARKETSQUARE), 토요타, 사진 유튜브 캡처

[AP신문 = 카르 릴리안 기자] 광고회사 마켓스퀘어(MARKETSQUARE)가 덴마크의 토요타 지사를 위해 제작한 영상광고 “토요타 릴렉스(Toyota Relax)”다.

세 편의 광고는 모두 비슷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군가가 토요타 차량의 기본 기능을 사용해 공포 영화 속 괴물들의 위협을 모르는 사이에 벗어나게 된다. 한 남성은 차량의 조명을 켜 뱀파이어를 소멸시키고, 한 커플은 문을 잠가 좀비들의 침입을 막는다. 또 다른 여성은 스톱 앤 고(stop-and-go) 기능을 이용해 전기톱을 든 남성을 따돌리며 떠난다.

 

 

토요타의 기본 기능을 브랜드의 강점으로 소개하는 방식은 소비자 신뢰를 얻기에 좋은 전략이다. 유머러스한 반전을 더해 이 광고들은 단순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다.

Client:Toyota Denmark
Country:Denmark

■ Credits
Agency:MARKETSQUARE
Creative Director:René Kammersgaard
Lead Creative:Louis Isaak
Digital Director: Mikkel Wendelboe
Production Company:GIANTS & TOYS
Director:Gustav Egerstedt
Exec Producer:Tilde F Klinth
Producer:Niklas Jakobs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