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분당WM ‘변동성 확대 시기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AP신문 = 박수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관세, 금리 등 시장 변동성에 확대되는 시기에 남은 2025년 자산관리의 방향을 점검하고 2026년을 대비하기 위해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분당WM에서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17일 첫 번째 회차에서는 조혁진 미래에셋증권 분당WM 지점장이 '지점장에게 직접 들어보는 변동성 확대 시기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종합적 시장 전망 및 투자법에 대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 번째 회차는 24일 열리며, 배준영 미래에셋증권 분당WM 수석이 '금리인하기 속 채권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외화채권, 절세채권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조혁진 미래에셋증권 분당WM 지점장은 ‘국제적으로 다양한 요소들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 포트폴리오를 재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주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심도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미나는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석을 희망할 경우 미래에셋증권 분당WM에 전화 등록을 해야한다. 또 좌석 수가 제한된 관계로 주제별 선착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