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비 확산 속 ‘L&N 비아르’ 재조명... 안전한 일상 위한 가치 소비의 선택

2025-11-10     윤종진 기자
사진제공 = 라이프앤네이쳐

 

[AP신문 = 윤종진 기자]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라이프앤네이쳐의 친환경 리빙 브랜드 ‘L&N(Life & Nature)’이 재조명 받고 있다. ‘우리 가족이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철학을 내세운 L&N은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 신뢰를 쌓아왔으며, 최근 ESG 경영과 가치 소비 확산 흐름 속에서 친환경 리빙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깨끗한 일상, ‘Life & Nature’에 담긴 철학

‘L&N’은 이름 그대로 ‘Life & Nature’, 즉 자연과 조화된 삶을 지향한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안전성, 친환경성, 실용성을 기반으로, 일상 속 작은 소비에서도 환경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표 제품인 ‘L&N 비아르 주방세제(BIAR)’는 브랜드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제품으로,  ‘BIAR’는 ‘Breathe In Air’(숨 쉬는 공기처럼 깨끗한 일상)을 의미한다. 단순한 세정제를 넘어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습관’을 제안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L&N 비아르 주방세제’를 첫 제품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주방세제는 가족의 건강과 직접 맞닿은 제품인 만큼 브랜드의 철학을 가장 명확히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고, 또한 가장 민감하고 생활에 밀접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생활의 작은 변화를 주도하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독일 더마테스트로 검증된 안전성

최근 비아르 주방세제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친환경과 안전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층의 급증 때문 이다. ‘L&N 비아르 주방세제’는 식기뿐 아니라 과일•채소 세정까지 가능한 세제로, 잔류 성분에 민감한 예비맘 이나 아이를 둔 가정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 (Dermatest) 피부 자극 안전성 인증을 획득해 손에 닿는 세제의 불안 요소를 최소화했으며, 공인기관의 탈취 성능 테스트를 통해 음식물 냄새 제거 효과까지 입증받았다.  풍성한 거품과 세정력, 세정 후에도 뻣뻣하지 않은 손 촉감 등 사용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 환경과 감성을 모두 담은 리빙 브랜드로 확장

‘L&N’은 세정제 외에 리빙 전반으로 확장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지퍼백, 세탁세제, 생활소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 라인업을 준비 중이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제품으로 ‘감성적인 친환경 리빙’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품 패키지는 심플하면서 절제된 디자인으로 구성돼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실용성과 미적 만족을 동시에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L&N은 단순히 제품을 파는 브랜드가 아니라,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신의 일상에 자연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리빙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