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거타운 인프라 누리는 멀티 라이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양평’ 미래가치↑

- 덕평 / 빈양지구와 인접한 신주거타운 중심

2025-11-21     윤종진 기자
사진 =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양평 조감도

 

[AP신문 = 윤종진 기자]

부동산시장에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멀티 라이프’ 아파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지역 내 핵심 생활권에 위치하면서 다양한 편의시설과 교육환경 등이 잘 갖춰진 단지를 뜻하며, 실거주 만족도와 미래가치가 높아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 분양한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가 인근에 지하철과 학교, 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1순위 평균경쟁률 14대 1을 기록했다. (일반공급 기준) 당첨자의 최고 청약가점이 78점에 달할 정도로 고점통장 보유자들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상반기 평택에서 공급된 ‘고덕자이 센트로’ 1순위 평균경쟁률 45대1, 경남 창원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1순위 평균 28대1 경쟁률 등을 기록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된 아파트는 실거주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전•월세와 매매수요가 꾸준하고, 풍부한 대기수요가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신규분양 청약을 준비 중인 분들은 사업지 주변 입지환경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평군 오빈 지구에서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양평’이 분양 중이다. 총 455세대로, 전용면적 72㎡, 74㎡, 84㎡(A, B, C타입), 117㎡(A, B, C타입) 등 다양한 면적을 선택할 수 있는 특화평면을 적용하고 있다.

사업지는 덕평/빈양지구와 인접한 양평 신주거타운의 중심입지에 위치했고, 인근에 문화센터와 도서관, 체육관, 대형마트, 시장과 병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멀티 라이프’ 프리미엄 아파트다. 초•중•고가 인접하면서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분위기다.

교통여건은 KTX 양평역과 경의중앙선 오빈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서울양평고속도로(추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다.

입주민들은 주변 남한강변 산책로와 양강섬, 들꽃수목원 등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운동 등 여가시간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 타입 4-BAYㆍ판상형 위주의 맞통풍 구조와 삼면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했고, 일부 세대에 한해 안방 창호 이면개방 및 조망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한 양평에서도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신주거타운 핵심 입지에서 공급하는 아파트이다.”라며 “최근 실거주 및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