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타운 '이천 롯데캐슬 3차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 한시적 선착순 분양 나서
[AP신문 = 윤종진 기자]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도 파격적인 분양 소식을 알린 명품 브랜드타운이 있어서 이목을 끈다. 이천의 중심지인 안흥동에 들어서는 '이천 롯데캐슬 3차'가 여러 혜택을 내세우며 한시적인 선착순 분양에 나서고 있다.
우선 입주까지 걱정없이 계약금 500만 원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5대, 붙박이장, 오븐, 쿡탑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어 입주 가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다. 미분양 세대 대상으로 로얄층도 선착순 지정이 가능한 만큼 합리적인 매매가에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해당 아파트는 2,068세대가 들어서는 마지막 명품 브랜드타운으로, 대단지 및 입지 프리미엄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입지에 있어서 우위를 차지하는데, 직주근접, 슬세권, 학세권, 공세권에 모두 해당하기 때문이다.
교통 여건으로 경강선 이천역까지 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이후 판교역까지는 40분, 예정된 GTX-D 개통 시 삼성역까지는 30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다. 기존 경강선은 물론이고 집값 상승 최대 요인으로 주목받는 GTX-D까지 예정된 만큼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SK 하이닉스, 오비맥주, 신세계 푸드시스템 등 주요 업무지역도 10분이면 충분하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종사자에게는 희소식이다. 수요자 입장에서도 직주근접 배후수요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셈이다.
'이천 롯데캐슬 3차'는 최근 니즈가 높아진 슬세권 인프라를 갖춘 것도 눈에 띈다. 롯데마트, 관고시장, 문화거리, 먹자골목을 포함한 상업지역부터 파티마 병원, 경기의료원 등 의료 시설까지 전부 가깝다. 은행, 관공서, 학원가, 문화시설도 근접하여 최대 인프라를 형성한다. 온천공원, 복하천 수변공원, 중리천 산책로 같은 녹지가 자연친화적인 일상까지 책임진다.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게는 원스톱 학세권이라는 강점이 크게 작용한다. 초, 중, 고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하여 안전한 통학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84㎡, 122㎡ 두 가지 타입으로 준비된다. 드레스룸, 팬트리, 발코니, 다용도실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지하 6층부터 지하 49층까지 사용하며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같은 고품격 커뮤니티까지 더해지면 편안하고 차별화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천 롯데캐슬 3차 센트럴 페라즈 스카이'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 관람 상담은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