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열기 예상 밖"…NH농협은행, 서울대서 '農心天心' 달궜다
2025-11-22 조수빈 기자
[AP신문 = 조수빈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서울대학교 대강당에서 '농심천심운동 이해하기'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토론회는 농협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운동의 확산을 위해 서울대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심천심 주요내용 설명, 질의응답 및 토론의 형태로 지난 20일 열렸다.
토론회를 진행한 김우표 서울대학교지점장은 “당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와 관심에 놀랐다”며, "전국 대학가에 농심천심운동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농심천심운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농협이 추진하는 농심천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백남성 부행장은 “국민의 생명창고인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농심천심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