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스타들의 모델 계약 소식 김혜자外
2019-10-30 김가영
[AP 신문=김가영 기자] 배우 김혜자, 배우 류준열이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모델로 발탁됐다. 코오롱스포츠는 배우 류준열과 김혜자를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다양한 세대와 소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웃도어의 전형적인 광고모델 전략과는 다르다. 자연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 나이라는 숫자는 의미가 없게, 두 배우와 함께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자연환경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바람이나 기온의 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특정 나이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도 전달했다.
앞서 이를 표현하기 위해 코오롱스포츠는 김혜자와 아이슬란드를 여행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를 고스란히 영상으로 담아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타이틀로 공개했다. 자연을 온전하고 깊게 느끼며 여행을 즐기는 김혜자와 사진 촬영을 직접 하여금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배우 류준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아래는 10월 29일 (화요일) 새롭게 광고 모델로 선정된 스타들의 소식이다.
■2019년 10월 29일
▷ 만화가 이말년 ㆍ가수 조현, 명륜진사갈비 모델 계약.
▷가수 진추하, 영남대 명예 홍보 모델 계약.
▷탤런트 엄태린, 한·중·일 경제문화교류협회 홍보 모델 계약.
▷모델 민유리, 한국희망나눔협회 공식 홍보 모델 계약.
▷배우 송창의 ㆍ가수 스컬, '2019 제14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홍보모델' 계약.
▷드러머 리노, 3.1운동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홍보 모델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