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스타들의 모델 계약 소식 김영철 外

2019-12-20     김가영
 
[AP신문=김가영 기자] 배우 김영철이 릴리스게임즈 모바일 게임 '라이즈오브킹덤즈'의 홍보 모델 계약을 맺었다.

김영철은 1973년 민예 극단에 입단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온 KBS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궁예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이후 많은 작품에서 연기해왔던 김영철은 '사극 흥행 불패', '사극 레전드'라 불릴 만큼 압도적인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이성계로 극의 무게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있다.

릴리스게임즈는 "배우 김영철이 역사적인 인물들과 문명들을 만날 수 있는 라이즈오브킹덤즈의 특징을 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라이즈오브킹덤즈'는 자유롭게 도시를 기획하고 건설해 문명을 번영시키고 세계 각국의 전설적인 영웅들을 육성해 승리를 거두는 전략 게임이다.

공성전과 약탈, 야전, 대규모 원정 등 동맹을 활용한 전투까지 즐길 수 있는 특징을 앞세워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다.

 

아래는 12월 20일(금요일) AP신문이 파악한 스타들의 광고 모델 선정 소식이다.

■ 2019년 12월 20일

▶배우 김영철, 모바일 게임 라이즈오브킹덤즈 홍보 모델 계약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일바&아이디디자인 홍보대사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