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히트텍으로 애드페스트에서 히트치다
2017-03-30 김지민
[AP뉴스= 김지민 기자] 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이 지난 22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17 아시아태평양 ADFEST에서 유니클로와 진행한 ‘히트텍 윈도우(HEAT TECH WINDOW)’캠페인으로 다이렉트 부문과 미디어 부문 금상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제일기획은 역대 최다인 14개의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을뿐만 아니라 올해 애드페스트 광고제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심사위원장(제일기획 제작본부장 웨인 초이 전무)을 배출하고, 영 로터스 워크숍과 세미나 등 부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업계에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아시아 최대의 광고축제이기도 한 'ADFEST'는 지난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20년의 다양성'이라는 주제로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되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20여 개 국가에서 1,200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3천 여 작품이 출품되는 등 성황리에 폐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