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2017 IBA에서 한국이 118개의 상을 수상!
2017-08-24 박혜미
[AP뉴스=박혜미 기자] 한국이 2017 국제비즈니스 대상(IBA)에서 금상 30개를 포함 무려 118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수상회사 중 HS애드가 가장 많은 3개의 금상(HS애드: 올해의 기업 - 광고 마케팅 및 PR(大), 파라다이스시티 런칭편: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나인쿠킹챌린지: 올해의 마케팅 캠페인 - 브랜드 효용)을 수상하였다.
엘루오씨앤씨, 메가존,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울특별시 강남구 는 각각 2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도로교통공단, 디지털다임, 더존크리에이티브, 부산광역시청, 한전원자력연료, 사랑의열매,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특별시, SK네트웍스, 용인시, KT, KT&G, KT하이텔, 코레일, 하나로애드컴,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전KDN, 현대모비스가 각각 1개의 금상을 수상했다.
▲ IBA 스티비어워드 시상식 장면
IBA(International Business Awards)는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사업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IBA를 미국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s)사가 2003년부터 주최해서 '스티비 어워드'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