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회사 프레인글로벌의 클라스
2017-11-15 김지민
이 같은 순위는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지난 9월 PR업계 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서 나온 자료다.
조사에는 총 19개의 PR전문회사가 응답했다.
조사에 의하면 '프레인글로벌'이 지난해 316억의 취급액을 달성했으며, 총 직원수는 169명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커뮤니크'가 지난해 165억의 취급액과 85명의 직원수로 취급액 기준 2위가 됐다.
3위는 148억의 취급액을 달성한 '케이피알앤드어소시에이츠' 이지만 직원수에서는 2위인 '커뮤니크'보다 39명이나 더 많은 124명으로 조사됐다.
직원수와 취급액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프레인글로벌'은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김동욱씨와 여준영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주요 클라이언트는 삼성전자와 롯데, 포스코, 볼보코리아 외에 70여개 회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