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최영범 홍보실장은 누구?
2018-01-16 박혜미
기자에서 홍보맨으로 변신을 한 최영범 부사장(58세)은 영동고와 성균관대(법률학과)를 나와 1985년 동아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해 1991년 SBS에 입사, 정치부 책임데스크, 기획본부 정책팀장, 정치부장, 보도본부장 등을 거쳤다.
최부사장은 SBS 재직 당시 기자 후배들로부터 깊은 신임을 얻었다. 2013년 SBS 이웅모 사장 체제가 출범할 당시 보도본부장으로 승진했는데, 이 당시의 평가 또한 아주 높았다고 한다. 방송기자 생활을 20여년간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정치부에서 보낸 인물이기도 하다. 과거 <이슈 인사이드>라는 프로그램을 잠시 진행했던 적도 있다.
- 2010년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수상
- 2015년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특별공로상 수상.
▲ 효성그룹 최영범 부사장 (출처:사회관계망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