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학회,'착한 PR' 학술대회
2018-05-24 김재일
▲ 2017봄철 학술대회 스케치(출처 한국PR학회)[AP뉴스=김재일 기자] 한국PR학회(학회장 박현순 성균관대 교수)는 봄철 정기 학술대회를 오는 25일 성균관대 국제관에서 12시45분부터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착한 PR, 공공성의 실천'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공공기관의 공공성 실천을 위한 홍보(PR), 정책소통과 공무원 PR교육 등 공공분야 PR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박현순 한국PR학회장은 “최근 대기업의 갑질 논란 등 사회 전반적으로 공공성이 위기를 겪고 있다”면서, “이번 학회는 PR이 공공성의 실천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학계와 업계가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