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광고] 레프로 복지재단 - 아르헨티나

2019-01-02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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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스= 김지민 기자] 아르헨티나의 [레프로재단]은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제대로 노력도 해보지 않고 아기를 갖는 꿈을 포기하는 부부나 여성들을 위해 직접 상담을 하고 도움을 주기 원했다.

이를 위해 아르헨티나 '메르카도 맥캔' 대행사는 임신한 배와 과일을 비교하는 광고를 제작했다. 사과나 오렌지, 복숭아의 꼭지 부분만을 확대하자 임신한 배와 비슷하게 보였다.

광고가 주는 메시지는 엄마가 아기를 포기하지 않을 때 비로소 과일처럼 완성된 열매가 된다는 것이다. 아기를 갖는 다는 것이 때로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레프로재단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과 함께 극복하기 위해 그들의 곁에 존재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제작관련 정보>
광고분야: 건강 및 안전
클라이언트 :아르헨티나 레프로 재단
광고대행사: 메르카도 맥캔(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감독: 마틴 메르카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스 오코아
미술 감독 :알레잔드로 이스투리쯔
카피라이터 :구스타프 레마 
프로덕션 매니저 : 어거스틴 보르고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