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광고주 분석-삼성전자,왕의귀환

2018-06-07     김희용
[AP뉴스=김희용 기자] 이 달 부터 AP뉴스는 닐슨코리아에서 매월 제공되는 100대 광고주의 매체 광고비 현황을 입수하여 그 중 1위~20위 까지의 순위를 매월 초 공개한다. 광고비 집계가 1개월 늦어지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 달에는 4월 광고비 현황을 공개한다.
 
전월인 3월에 LG전자에 광고비 1위 자리를 내줬던 [삼성전자]가 4월에는 1위를 탈환했다.
삼성전자는 3월보다 약 10억 원이 많은 총 175억 원의 광고비를 지출했다.
삼성전자는 TV매체에  100억 원, 신문에 63억 원을 지출했다.
 
뒤를 이어 [LG전자]가 총 157억 원의 광고비를 지출했다. LG전자는 TV매체에 145억원을, 신문에는 8억 원을 지출했다. 
 
광고주 중에 20위권 안에 새롭게 편입된 광고주는  다이슨코리아, 광동제약, 포스코, SK이노베이션, (주)하나은행, 한국코카콜라 등 총 6개사다.
 
이 중 [다이슨코리아]는 총 54억 원의 광고비를 지출했는데 모두 TV매체에만 국한하여 광고비를 지출했다.  10위권 안에 새롭게 편입된 [광동제약]도 광고비중에 신문매체의 지출은 0원이고 잡지에만 500만 원을 지출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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