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실25시]이번주(6월둘째주)홍보인의 말!말!말!

2018-06-15     김재일
[AP뉴스= 김재일기자]  2018년 6월 9일(토)~ 6월 15일(금) 까지 언론에 보도된 홍보인들의 말!

▶[현대자동차] 홍보실 이동형 차장
"대규모 군중이 광장에 모여 응원하는 데서 점차 벗어나, 취미와 취향 등 관심사를 공유하는 소규모 인원들이 월드컵을 즐기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이 같은 요구에 맞춰 팬파크 이벤트를 기획했다"

- 러시아 월드컵 거리 응원과 각 기업의 월드컵 응원 이벤트를 취재중인 서울앤의 이충신 기자에게 한 말.


▶[ING생명] 이성태 PR&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우리 미래 사회를 책임질 아동과 청소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 재단과 회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다"

- 2016년부터 진행해온 ING생명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2018 오렌지희망하우스'를 시작하면서 언론사에 남긴 코멘트


▶[SK텔레콤] 이준호 PR2실 실장
"20대 청년층과 소통의 기본은 그들의 생각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와이T 연구소를 중심으로 젊은 층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

- 최근 SK텔레콤이 20대를 위한 이벤트인 '캠퍼스 소풍여지도'와 '와이T 연구소'를 진행하는 것과 관련하여 기자들에게 한 말.


▶[넷마블] 홍보실 박세진 이사
"다양한 채널로 협의하는 것을 비롯해, 적합한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다"

- 최근 위메이드가 넷마블과의 사업제휴를 파기한 것을 취재중인 머니투데이방송의 서정근 기자와 한 인터뷰.


▶[오비맥주] 이은아 홍보부장
"불편하고 어색한 청춘 남녀들이 카스와 함께 극적으로 서로 화해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우리도 일상 속에서 반목과 질시를 벗어나 서로 화합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북한과 미국 두 정상의 만남을 계기로 화합과 협력의 메시지를 담은 ‘프레시 스타트’ 영상을 제작한 것과 관련 이를 취재중인 스포츠한국의 이승택 기자에게 한 말.


▶[대한한공] 홍보팀 민경모 차장
"대한항공은 승객 수송량, 환승객 비중 등을 고려한 공정한 협의를 통해 2터미널 이전 대상 항공사로 지정된 것이다. 터미널 이전을 위해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 공사비,1터미널의 기존 시설 원상복구비 등으로 수백억원대의 비용을 썼다"

- 인천공항 2터미널을 대한항공이 사실상 독점으로 사용한다는 이용객들의 불만을 취재중인 중앙일보의 함종선 기자에게 한 말.


▶[한수원] 이은홍 언론홍보1팀장
"경주대지진 등으로 가동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원전이용률이 57% 떨어진데다 발전원가가 120원인 반면 판매단가는 60원이다. 적자 발전이 불가피해 월성 1호기가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 최근 원자력발전 월성 1호기를 조기폐쇄 결정한 것과 관련 이를 취재중인 미디어오늘의 조현호 기자에게 한 말.


▶[서울우유] 변성인 홍보팀장
"밀크홀 1937은 서울우유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우유'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서울우유가 종로에 5층 규모의 '밀크홀 1937'을 개관한 것을 취재중인 서울파이낸스의 박지민 기자에게 한 말


▶[홈플러스] PR팀 김나영 주임
"전 국민의 축구 응원 열기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세계 맥주 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조별 예선 스코어 맞추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마련했다. 부담 없이 맥주를 즐기며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셨으면 좋겠다"

- 러시아 월드컵을 계기로 각 호텔이나 대형마트의 월드컵 이벤트를 취재중인 스카이데일리의 나수완 기자에게 한 말.


▶[한화생명] 서지훈 홍보실장 
"해피 아트 콜은 일과 후 개인시간을 할애해야 함에도 절반이 넘는 상담사들이 참여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한화생명이 콜센터 상담사를 위한 예술 힐링 프로그램인 '해피 아트콜'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하여 기자들에게 한 말.


▶[휠라] 김민정 홍보팀장
"운동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 여성 전용 피트니스 라인인 '휠라 핏(FILA FIT) 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하는 휠라를 취재중인 스포츠한국의 이승택 기자에게 한 말. 


▶[야놀자] 송민규 홍보팀장 
"라돈 침대 문제가 나오자마자 제휴 업체에 라돈 수치 검사 장비를 무상 대여한다는 공지를 알렸다. 영세한 숙박업체들은 직접 방문해 검사를 지원하기도 한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하는 너무도 당연한 조치이다"

- '라돈 침대'가 논란인 가운데 숙박 O2O업체의 대책 마련을 취재중인 이투데이의 이지민 기자에게 한 말.  


▶[신한생명] 원경민 홍보부장
"GA 측에서 여러 회사 상품을 판매했고, 이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을 했으나 구매자가 그 설명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것 같다“

- 독립보험대리점(GA)을 통해 신한생명의 종신보험을 저축성보험으로 잘못 알고 가입한 경찰 150여명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한 것을 취재중인 금융소비자뉴스의 이동준 기자에게 한 말.


▶[CJ대한통운] 홍보실 이동수 부장
"향후 북한이 개방돼서 북한의 철도와 육상운송길이 열리면 부산에서 시작해서 유럽까지 갈 수 있는 물류의 실크로드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에 따른 종전 선언 기대감이 커지면서 우리 기업들의 남북경협을 염두한 사전 준비 등을 취재중인 SBSCNBC의 장지현 기자와의 인터뷰.


▶[농협은행] 홍보팀 박종찬 과장
"은행 사업의 전반적인 시스템 고도화, 전산체계 업데이트 차원에서 모든 사업부서가 IT부서와 연계되어 있다."

농협은행이 금융IT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4대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전사(全社)적인 시스템 고도화에 나선 것과 관련 이를 취재중인 애플경제의 유현숙 기자에게 한 말


▶[쌍용건설] 최세영 홍보팀장
"쌍용건설 작품인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이 전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북미회담 장소 후보로 언급되고 김정은 위원장이 깜짝 방문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회사 이미지와 직원들의 자부심이 상승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북미정상회담 개최 전날 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깜짝 방문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쌍용건설이 지은 것으로 알려지자 이를 취재중인 기자들에게 한 말.


▶[아모레퍼시픽] 홍보팀 김미나 씨
"1950년대 이곳에 처음 사옥을 지었고, 이번에 세 번째 건물을 신축했다. 회사의 역사를 함께한 만큼 지역민이 찾아오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

-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공간을 대중에 개방하고 미술관, 카페, 음식점 등으로 꾸민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을 취재중인 조선일보의 김은영 기자에게 한 말


▶[르노삼성차] 홍보실 황재모 과장
"혼류 방식은 새로운 차종을 투입할 때마다 드는 설비 투자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생산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 스마트시스템을 도입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차제 공장을 취재중인 뉴스핌의 전민준 기자에게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