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실25시]이번주(7월셋째주)홍보인의 말!말!말

2018-07-24     김재일
[AP뉴스=김재일 기자 ] 2018년 7월 14일(토)~ 7월 20일(금) 까지 언론에 보도된 홍보인들의 말!

▶[롯데홈쇼핑] 홍보팀 김민아 과장 
"재승인에 사활을 걸고 힘들게 얻어낸 결과다. 공정거래 정착과 중소기업 활성화 등을 충족시켜 반쪽짜리가 아닌 완벽한 재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

- 홈쇼핑 업계의 올 상반기를 결산하며 롯데홈쇼핑의 재승인 과정을 취재중인 이지경제의 이민섭 기자에게 한 말.


▶[KT] 윤종진 홍보실장(부사장)
"2018 KT 통합보고서에는 4차 산업혁명과 5G로 변화될 미래에도 인류의 지속 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KT의 의지가 담겨있다. 앞으로도 KT는 UN SDGs를 선도적으로 이행할 것이다."

- KT가 1년간의 재무·비재무적 성과를 담은 ‘2018 KT 통합보고서’를 발간한 것과 관련하여 기자들에게 남긴 말.


▶[한국 코카콜라] 홍보부 박형재 상무
"한국 코카콜라는 ‘지속가능경영’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직접 ‘물’의 소중함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강릉시 경포 가시연습지 일대에서 열린‘2018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4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취재진에게 한 말


▶[SK이노베이션] 임수길 홍보실장
"행복나눔 1% 상생기금은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젝트에 임직원 개개인의 자발적 참여를 더하는 뜻깊은 매개체다. 앞으로 소비자들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 SK이노베이션이 ‘지구의 에너지를 돌려주세요!’ 캠페인을 통해 지구 환경 복원사업에 나선 것과 관련 파이낸셜뉴스의 김용훈 기자에게 한 말.
 

▶[롯데면세점] 홍보팀 김준성 책임
"대체로 수입화장품에 국한된 문제인데, 사실 물량 확보가 쉽지 않다. 저희가 업계에서 규모가 큰 편이라 다른 데보다 물량 확보를 많이 해두는 편이지만 성수기라 찾는 분이 많다 보니 품절 상태가 오래가고 있다. 또 국산품은 수시로 반입할 수 있는 데 반해 수입품은 분기나 반기별로 주문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 최근 롯데, 신세계, 신라 등이 운영하는 인터넷면세점에서 수입화장품의 품절 혹은 일시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어 휴가철 해외여행을 앞둔 소비자들이 잇달아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과 관련 이를 취재한 주간동아의 정혜연 기자에게 한 말.


▶[인크루트] 박영진 홍보팀장
"특히 SNS로 친구 추가 후 문의하라는 방법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에는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만큼 알바 사기를 의심해보고, 이런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 계약서 작성이 무엇보다 필수입니다."

- 여름방학을 맞아 새로운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공고중에 고수익이나 쉬운 업무를 강조하는 사기 아르바이트를 취재중인 EBS의 이동현 기자에게 한 말.


▶[민음사] 이시윤 홍보팀장
"책을 물에 1시간씩 담가보는 실험도 해봤는데, 책이 손상되지 않았다. 독자에게는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출판 시장에는 시즌에 맞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을 것이다"

- 올여름 휴가지에서도 책을 읽는 애서가들을 위해 방수책, 홀로그램책 등 독특한 책을 취재중인 매일경제의 김슬기 기자에게 한 말.


▶[현대해상] 홍보팀 이영빈 대리
"현대해상은 교내에서 소통 강화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모임인 '아사고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청소년 소통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 현대해상이 지난 19일 성남시의 효성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 -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를 개최한 것과 관련 뉴스웨이의 장기영 기자에게 한 말.


▶[하나투어] 조일상 홍보팀장
"예전에는 일괄적으로 기업에서 7~8월에 휴가를 일괄적으로 가게 했다면 지금은 기업의 휴가문화가 유연해지면서 비성수기에도 여행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 여름휴가 성수기인 7월 말~8월 초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현상을 취재중인 이데일리의 한정선 기자에게 한 말.


▶[한국지엠] 박해호 홍보부장 
"현재로서는 직접고용을 할 수 있는 여력이 되지 못한다. 그동안의 도급운영이 이번 시정명령과 괴리가 크다. 이의제기를 한다, 안 한다는 입장은 아니나 관례상 이의제기를 한다고 들었다"

- 한국지엠이 창원공장의 비정규직 노동자 774명에 대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의 직접 고용 시정 명령을 이행하지 않기로 하고 77억 4000만 원 과태료 부과에 대해서도 이의제기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 가운데 이를 취재중인 오마이뉴스의 최은주 기자에게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