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실25시]이번주(7월마지막주)홍보인의 말!말!말
2018-07-31 김재일
[AP뉴스=김재일 기자 ] 2018년 7월 21일(토)~ 7월 27일(금) 까지 언론에 보도된 홍보인들의 말!
▶[한국지엠] 박해호 홍보부장
"연구개발 분할 법인은 GM의 일반적인 사업 운영 방식으로, 한국의 신설 법인 또한 회사의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을 가속화할 방책이다"
"연구개발 분할 법인은 GM의 일반적인 사업 운영 방식으로, 한국의 신설 법인 또한 회사의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을 가속화할 방책이다"
-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고용 생존권을 파괴한다는 이유로 회사의 연구개발 부문 별도 법인 설립을 강하게 반대하고 나선 것과 관련 오마이뉴스의 최은주 기자에게 한 말.
▶[오비맥주] 이은아 홍보부장
" ‘프레시 탭’을 500ml 캔 맥주 전체에 적용하게 됐다. 수입맥주의 공세가 거세지는 국내 맥주시장에서 카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 ‘프레시 탭’을 500ml 캔 맥주 전체에 적용하게 됐다. 수입맥주의 공세가 거세지는 국내 맥주시장에서 카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 오비맥주가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캔 맥주를 훨씬 더 편리하게 따를 수 있는 ‘프레시 탭(Fresh Tab)’ 기술을 카스 후레쉬 500ml 캔 제품 전체에 적용하기로 한 것과 관련 스포츠한국의 이승택기자에게 한 말.
▶[한국전기안전공사] 권순천 홍보실장
"장애인과 어린이는 우리사회에서 사고에 가장 취약한 계층이다. 국민 누구나가 쉽게 안전을 익히고 안전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 광고 영상물을 제작한 것과 관련 이데일리TV 이대원PD에게 한 말.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석 상무
"이번에는 꼭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조정위의 중재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백혈병에 걸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노동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벌이는 싸움이 줄곧 평행선을 그어오다가 삼성전자와 피해자 측이 분쟁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의 제안을 무조건 받아들이기로 한 것과 관련 YTN의 홍주예 기자에게 한 말.
▶[샘표] 이윤아 홍보팀장
"우리맛 공간은 우리 식탁, 우리 식문화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플랫폼이다. 앞으로도 식문화 발전을 위해 직접 체험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할 계획이다"
- 샘표의 '샘표 우리맛 공간'이 우리맛과 식문화를 공유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취재한 머니S의 강동완 기자에게 한 말.
▶[알바몬] 변지성 홍보팀장
"경기침체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일자리를 찾는 중년의 구직자들이 등장하고 있으나, 정규직 취업의 어려움으로 많은 이들이 알바 구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올해 상반기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하는 40대 이상의 알바 구직자가 늘어나는 현상을 취재중인 파이낸셜뉴스의 한영준 기자에게 한 말.
▶[신세계푸드] 임경록 홍보팀장
"올반 가정간편식의 브랜드 진정성을 알리고 신세계푸드가 지향하는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더욱 알리고자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게 됐다."
-신세계푸드가 카카오와 카카오페이 제휴를 하고 인스타와 유튜브 계정도 오픈하는 등 디지털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을 취재중인 인사이트의 장영훈 기자에게 한 말.
▶[우아한형제들] 류진 홍보실장
"우리는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보호에 관한 의견도 존중한다. 이들이 자유롭게 말할 권리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본인들의 주장을 남에게 강요할 권리는 없다. 일반적으로 널리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도 먹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에 배달의민족이 입장을 밝히고 조처를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제 2회 배민 치믈리에 자격 시험장에서 10여 명의 사람이 동물권을 외치며 기습시위 사건을 취재중인 미디어SR의 김시아 기자에게 한 말.
▶[이베이코리아] 기업홍보팀 홍윤희 이사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통해 소방관 눈높이에 더욱 맞춰 지원할 수 있게 된 한편 아이디어를 국민들에게 선보이는 대국민투표로 소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반응에 기뻤다"
- 이베이코리아가 최근 개최한 소방용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취재중인 SBS의 하대석 기자에게 한 말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오용석 홍보팀장
"현재 유리창 파손에 대한 원인을 찾고 있다.사고 당일 밤새 1차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은 유리창에 대해 크랙(균열)을 발견하지 못했다.이렇게만 말씀드릴 수 있다"
- 롯데백화점 미아점 8층에서 외벽 유리창이 인도로 떨어지는 사고를 취재중인 더팩트의 안옥희 기자에게 한 말.
▶[신도리코] 홍보실 윤후석 차장
"신도리코의 캐시카우(수익창출원)는 여전히 복합기다. 그러나 태블릿이 업무 현장에서 많이 쓰이고 고객들이 예전만큼 복합기를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어 새로운 먹거리가 중요해졌다”
- 복합기산업 정체 위기 속에서 3D프린팅 산업을 주목하고 있는 신도리코를 취재중인 지디넷의 김승민 기자에게 한 말.
▶[스카이72] 이용규 홍보실장
"폭염이 이어지면서 1부와 야간 라운드 예약율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야간 라운드의 경우 이번주는 예약이 모두 끝났을 정도로 폭염을 피해 라운드를 즐기려는 골퍼들이 늘어나고 있다"
- 폭염으로 인해 골프장의 새벽 라운드가 인기를 끌고 있자 `여름 라운드 트렌드`를 취재중인 매일경제의 조효성 기자에게 한 말.
▶[이랜드그룹] 황우일 홍보팀장
"어제 뉴코아백화점에서 분진이 날렸는데 서초맘카페에 '지반 붕괴 조짐'이란 글이 올라왔다. 서초구청에서 현장 확인했고 이상없음 판정받았다"
- 이랜드그룹의 계열사인 뉴코아 아울렛 서울 반포점에서 시멘트 조각이 떨어지는 사고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때 건물의 붕괴 위험이 있다는 글이 도는 것과 관련하여 취재중인 뉴스핌의 오찬미 기자에게 한 말.
▶[SK건설] 김권수 홍보실장
"붕괴라는 것은 완전히 없어졌다는 의미인데, 물이 오버플로(범람) 되면서 일부 유실은 됐을 거라고 추정은 됩니다."
- 라오스댐 붕괴 사고와 관련 SK건설이 댐이 '붕괴'된 게 아니고 폭우로 인한 '범람'이라는 걸 강조하는 등 댐 하자를 폭우 탓으로 돌린다는 논란을 취재중인 KBS 김나나 기자에게 한 말.
▶[GS25] 홍보팀 김시재 과장
"1인 가구가 혼자서도 삼계탕을 푸짐하게 드실 수 있도록 큰 닭으로 만든 가정 간편식을 준비했다. 복날에 많이 먹는 수박도 1~2인 가구는 1통을 다 먹기 힘들기 때문에 1/8통 양의 상품을 출시했다. 이런 (1인 가구를 겨냥한) 간편식들이 잘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
- 최근 1인 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혼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삼계탕이나 장어구이 주먹밥 등 다양한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현상을 취재중인 아주경제의 박경은 기자에게 한 말.
▶[현대자동차] 이기훈 홍보부장
"이번 임금협상은 노사에 있어 매우 고무적인 성과다. 현재 자동차 산업 자체가 내·외로 위기가 많은 상황에서, 노사가 함께 마음을 모을 수 있었다"
- 2010년 이후 8년만에 여름휴가 전 현대자동차 노사가 단체교섭(임금협상)을 타결한 것을 취재중인 미디어SR의 김시아 기자에게 한 말.
▶[aT] 홍보실 신재훈씨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어서와, 한식은 처음이지?'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들을 계속 보강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이 우리나라 농식품을 알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 초기 장벽을 낮추는 그런 역할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가 ‘어서와, 한식은 처음이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우리 농식품을 알리는 것을 취재중인 아시아경제TV 도혜민 기자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