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트럼프와 김정은의 평화이발소- 마담투소 일본

2018-09-27     박혜미
[AP뉴스= 박혜미 기자]  제 3차 남북정상회담이 성공리에 개최된후 이제 세계의 시선은 제 2차 북미 정상 회담의 성사 여부에 집중되고 있다.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 투소 도쿄]는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북미 정상회담을 기념하여 이전과는 달리 평화의 희망을 유지하기 위해 도쿄에서 하루 동안 "평화의 이발소"라는 특별 이발소를 문을 열었다.  평화를 표현하기 위한 특별한 이발소였다. 

김정은위원장의 헤어스타일을 흉내낸 사람들이 도널드 트럼프를 본따 만든 밀랍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평화를 기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 평화의 이발소다.

이 옥외 설치물은 지난주 베스트 아웃도어광고(옥외광고)에 선정됐다.  아래 영상에서 평화이발소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제작노트]
광고주 : 마담 투소 도쿄
대행사 :프론티지 INC, 도쿄
프로덕션: 씽크 Inc., 도쿄
감독 : 유타 시모쓰
아트디렉터 :오바타 구니야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유키 아사이 다케시게 히데토시
제작 :다케시게 히데토시 (Cinq Inc.)
프로듀서:마사시 요네다 (Cinq Inc.)
편집:유타 시모쓰, 레이 다케하라
캐스팅 : 슈헤이 요시자키 (프라임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플래너 :무타가미히가시 쇼고
디자이너 :가와카미 케이 (asobigraphic Ltd.)
음악, 사운드 :다카하시 게이코
회계: 야스히사 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