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훈남급 개그맨 홍기훈은 총각딱지를 떼게되나

개그맨 홍기훈 품절남 새 신랑이 된다

2018-10-17     실시간화제팀
▲ 개그맨 홍기훈 MBC라디오스타
 
[AD&PR 실시간 화제팀] 전설의 훈남급 개그맨 홍기훈 총각딱지 뗀다!

개그맨 홍기훈이 오는 11월  50세에 품절남 새 신랑이 된다.

17일 한 매체는 홍기훈이 오는 11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역삼동의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신부가 될 사람은 일반인으로 알려져있다.

홍기훈은 1968년 생으로 올해 만나이로 50세. 그는 늦은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게 돼 기쁜 마음으로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고,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홍기훈은 1993년 MBC 개그 콘테스트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MBC 공채 4기 출신 개그맨으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은 좋은 날′에 출연했으며,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테마게임'. '덩달이 시리즈' 등을 유행시키며 19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