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가 스토리를 입혀 만든 사상 첫광고

2018-11-21     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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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스=박혜미 기자]  렉서스가 AI에 의해 스크립팅된 광고를 선보였다.

이 역사적이랄 수 있는 광고는 [Driven by Intuition]라는 제목으로 지난 19일 공개됐다. 광고의 중심 바탕인 스토리는 인공지능이 담당했다. 광고의 연출은 영화 '라스트 킹', '9월의 어느 날' 등 으로 오스카상 수상 이력이 있는 케빈 맥도날드 (Kevin Macdonald)가  감독했다.

맥도날드 감독은 AI가 만든 대본을 받았을 때 매우 흥미를 느끼고 기존의 광고와는 차별화 된 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맥도날드는 "대본을 접했을 때  이야기의 멜로 드라마가 가진 잠재력을 확신했다. 인공지능이 단순하게 이야기를 만든 방식은 인간의 감정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렉서스 광고 스토리를 담당한 'AI'는 과거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러편의 광고와 인간의 감정적 반응에 대한 지능을 포함하여 IBM 왓슨 및 여러 데이터 소스를 참고하여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