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주차]홍보인들의 소식과 그들의 말
2018-12-17 김재일
[AP신문= 김재일 기자] 2018년 12월 10일(월)~ 12월 14일(금) 까지 홍보인들의 주요 동정과 언론에 보도된 홍보인들의 말!
[동정]
■현대차 공영운 홍보실장(부사장) 전략기획담당 사장 승진 (12/12)
■한국항공우주산업 김준명 커뮤니케이션실장 상무보 승진 (12/11)
■삼성전자 김정석 상무, 삼성생명 홍보 총괄 상무로 전보 (12/10)
■삼성생명 조일래 홍보 담당 전무, 법인 영업으로 전보(12/10)
■삼성화재 김대진 홍보 총괄 상무(12/10)
■삼성화재 손을식 홍보 담당 상무, 전무 승진후 자동차보험본부장으로 영전(12/10)
■효성 권오용 고문(전 SK그룹 홍보 총괄 사장) 퇴직 (11월 말)
[부고]
■한국마사회 홍보부 이혁 광고팀장 장인상
△김환규 씨 별세 = 12월 11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303호실, 발인 13일. (02)958-9721.
■현대오일뱅크 홍보팀 이상현 차장 동생상
△이상석 LS전선 과장 별세 =12월 12일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2227-7547
[홍보인의 말]
▶무학 홍보팀 조세봉 대리
"창원이 매력적 관광지는 아니지만 소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일부러 멀리서도 찾아온다"
- 전국의 소주 생산지를 직접 취재중인 조선일보 강정미 기자에게 한 말.
▶현대모비스 홍보팀 오윤근 부장
" 저희가 그 문제(최저임금 미달)를 개선하기 위해서 격월로 주던 성과급을 매월 지급으로 바꾸는 것을 추진하고 있고요"
- 현대모비스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최저임금 위반 혐의로 시정 지시를 받은 것과 관련 매일경제TV 이명진 기자에게 한 말.
▶하이트진로 홍보팀 김대중 과장
"하이트진로는 2016년부터 소주의 세계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의 경우 다양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교민 위주의 시장에서 현지인 위주의 시장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 하이트진로가 '소주 세계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해외 진출에 주력하고 있는 것과 관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동준 기자에게 한 말.
▶대림건설 홍보팀 조다윗 차장
"미술관을 소유하고 있고 오너의 관심이 많은 분야다"
- 건설업계의 사회공헌을 취재중인 이지경제의 정재훈 기자에게 한 말.
▶KT 홍보팀 박성대 과장
"디자인, 영상 등 콘텐츠 제작 능력이 갈수록 중요시 되는 환경에서 모바일 퓨처리스트의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적합한 교육이었다."
-KT가 실시한 영상 크리에이터 교육을 취재중인 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에게 한 말.
▶두산건설 김주열 홍보부장
"최근 연이어 지속되는 온수관 파열, 삼성동 오피스텔 건물 균열 등은 모두 SOC 노후화로 인한 이슈다. 지금은 노후화된 시설과 설비에 대한 재투자가 이뤄져야 할 시기다"
- 정부가 불완전한 사회간접자본(SOC)을 보완하기 위해 지원대책을 내놓은 것과 관련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에게 한 말.
▶패션그룹형지 강종헌 홍보팀장
"여성가장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년 마련하는 패션그룹형지의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 패션그룹 형지가 전국 저소득 여성가장을 위한 WOW캠페인 사업과 관련 이투뉴스 이종도 기자에게 한 말.
▶한진중공업 이정환 홍보팀장
"이번 수주로 한진중공업이 함정과 고속정 등 특수선 분야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 한진중공업이 해군의 다목적 훈련지원정(MTB) 2척을 수주한 것과 관련 매일경제 박동민 기자에게 한 말.
▶하나투어 조일상 홍보팀장
"지난해 첫 런칭한 트래블버스는 올해 외국인 2800명이 이용하며 호응을 얻었다"
- 겨울 관광 비수기에 쇼핑축제 등으로 경기 한파를 극복죽인 여행사를 취재중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에게 한 말.
▶현대차 이현섭 홍보부장
"현대차그룹은 중소품 협력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현대차그룹이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생산 지원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에게 한 말.
▶ CJ대한통운 이동수 홍보부장
"주차장 조도를 높여서 축구장 수준의 밝기를 만들었다든지 작업자가 주차장으로 내려가지 않고 차 문을 개폐할 수 있는 장치를 올해 말까지 만들 계획입니다."
-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서 법 위반 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된 것과 관련 KBS 뉴스 최선중 기자에게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