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김가영 기자] 가수 김세정이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와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 첫차는 김세정과 모델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오늘 10일 밝혔다.

첫차는 친근하고 호감 가는 이미지를 보유한 김세정을 브랜드의 새 얼굴로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김세정은 그룹 구구단으로 데뷔 후 가요계는 물론 공중파 드라마와 넷플릭스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첫차의 새 브랜드 광고 영상 "허위매물을 거르다, 첫차 신호등 검색" 편에서 개그맨 김용명과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세정은 "좋은 차를 잘 고르는 비법"을 전수해 줄 명인으로 나와 단아한 미모 속에 숨겨진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편은 이달 초 첫차가 새롭게 선보인 실매물 조회 서비스 ‘첫차 신호등 검색’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으며 영상은 첫차 어플리케이션(앱)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TV, 유튜브,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첫차는 신호등 검색 런칭 기념으로 첫차 앱과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10일부터 4주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에어팟 프로, 애슐리 식사권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첫차 마케팅 총괄 신세현 팀장은 “투명한 중고차 거래 환경을 만들어가는 첫차 서비스와 밝고 깨끗하고 건강한 김세정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첫차의 새 얼굴로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중고차 서비스 시장에서 저변을 크게 확대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략적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중고차 서비스 첫차는 올해 6월 300만 이용자를 돌파했으며 내 차 구매부터 내 차 팔기까지 모두 가능한 중고차 거래 종합 플랫폼이다.

 

아래는 12월 10일 (화요일) 새롭게 광고 모델로 선정된 스타들의 소식이다.

 

■2019년 12월 10일

 

▷가수 김세정, 첫차 광고 모델 계약

▷아나운서 공서영, 한마음혈액원 헌혈 홍보대사 계약

▷가수 강애리자, 멍이장군 홍보대사 계약

▷크리에이터 펭수, 정관장 광고 모델 계약

▷가수 박성연, 제이준에이치앤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광고 모델 계약

▷쉐프 최현석, 홈쇼핑 광고 모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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