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천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투시도
사진 = 제천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투시도

 

[AP신문 = 윤종진 기자]아파트 분양에 있어서 교통망이 주된 요소가 된다. 지방도시의 경우 KTX나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수도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이 분양시작에서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이러한 가운데 에쓰와이이앤씨㈜가 이달 충북 제천에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를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3층 7개 동 총 5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주택형이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교통망으로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제천고속터미널, KTX제천역을 이용해 시외로 이동도 가능하다. 지난해 개통된 중앙선 제천~원주 간 복선전철으로 제천역에서 청량리역까지 60여 분만에 도착이 가능하다.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는 제천 도심에서는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에 4베이 위주로 통풍과 일조가 풍부하고. 펜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여기에 전 동을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등 세심한 설계가 눈에 띈다.

단지 옆에는 장락 제 2근린공원과 기적의 도서관, 다양한 체육시설이 자리해 문화 생활과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병원과 마트, 관공서 등 행정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가까이에 장락초, 병설유치원과 도보거리에 제천여중이 위치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제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거주지 요건이 충족되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제천시 고암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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