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People Talk 포스터 한국PR협회 제공 ⓒAP신문(AP뉴스)
PR People Talk 포스터 한국PR협회 제공 ⓒAP신문(AP뉴스)

 

[AP신문 = 김강진]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는 4월 25일 오후 3시, 신호창 서강대 교수와 김지영 비자(Visa) 상무가 ‘내부컴(Internal Comm.)은 조직 힘의 원천: 내부컴없이 지속성장, 혁신, ESG도 없다’를 주제로 열한번째 PR 피플 토크(People Talk)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PR 피플 토크에서는 기업의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역할, 최근 트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위기관리와 ESG 측면에서 기업의 종업원과 고용주 사이 대화, 단체나 NGO의 직원 커뮤니케이션, 공직사회의 내부 소통 등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살펴보고, 최근 펜데믹으로 인한 업무 환경의 변화와 이에 따른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움직임에 대해 알아본다. 

신호창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는 국내 최초의 PR학 박사로 한국공공외교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홍보학회 회장과 국제 커뮤니케이션 학회 PR분과장을 역임했다. ‘사내커뮤니케이션 진단 모델’, ‘일에 대한 열의 진단 모델’, ‘조직 건강 진단 모델’ 등을 개발했다.

김지영 비자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비자의 대내외 소통과 기업 평판을 관리한다. 다양성과 포용성(D&I, Diversity & Inclusion) 측면에서 기업 문화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협회 공식 유튜브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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