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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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김상준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1977년 론칭한 템포의 45주년을 맞이해 ‘템포데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5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템포데이 행사는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탐폰 등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동아제약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1+2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탐폰은 역대 최대 할인율인 41%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템포데이 기간 선착순 100명에게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10원에 판매하는 ‘10원 딜’ 이벤트도 실시한다. 4월 27일 오후 8시에는 45주년 기념 템포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동아제약 템포는 1977년 국내 최초로 탐폰 제품을 출시한 이후 탐폰 시장에서 그 입지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 템포 내추럴 순면라이너 출시를 시작으로 2020년 순면패드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까지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생리용품 선택권을 더욱 폭넓게 제시하고 있다. 

특히, 템포 순면패드는 전 제품 국제 공인기관 유기농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했으며, 최근 배우 박지후가 템포 신규 모델로 발탁되어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2020년 국제 NGO 단체인 지파운데이션과 협약을 맺고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후원하는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품 할인과 최다 구성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편안한 템포 여성 용품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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