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윤종진 기자] 아나운서 박지영이 금일 아이컨택컴퍼니를 통해 최근 포항에서 열린 야구 경기 중계에 앞서 포항 스페이스워크를 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포항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워크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영은 내추럴한 스타일의 반팔과 쇼트 팬츠 차림에도 우월한 비주얼과 완벽한 8등신 몸매를 뽐냈다.

특히 스페이스워크 위에 오른 박지영의 바람에 흩날리는 풍성한 머리와 갸름한 턱선, 해사한 웃음이 한 편의 화보를 방불케 했다.

박지영은 최근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서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전 중계 차 포항을 찾아 열일 행보를 펼쳤다.

한편, 박지영은 지난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2012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2015년부터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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