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메타버스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콘텐츠의 확보를 위해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MOU를 체결했다 =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메타버스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콘텐츠의 확보를 위해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MOU를 체결했다 = ©한화생명]

[AP신문 = 이진성 기자] 한화생명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 언택트 서비스 및 메타버스 트렌드에 맞춰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화생명(088350)은 메타버스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콘텐츠의 확보를 위해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한화생명 이창희 신사업부문장, 김명기 미디어콘텐츠팀장과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이사, 윤상보 CO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엔터테인먼트 IP와 메타버스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이번 MOU는 메타버스 전문기업과 생명보험사 간 최초로 이루어지는 업무 협약이다.  

한화생명은 이번 MOU를 통해 메타버스 기반 마케팅과 차별화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메타버스 IP 협력을 통해 MZ세대 등 미래 고객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한화생명 미디어콘텐츠팀장은 “이번 메타버스 전문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당사 고유의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특히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브랜드 마케팅 부분에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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