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조감도
사진 =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조감도

 

[AP신문 = 윤종진 기자] 지난 5월, 정부가 ‘지역 발전과 함께 하는 글로벌 첨단 비즈니스 거점 완성’이라는 비전 아래 전국에 분포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2032년까지 국내외 투자 유치 100조원 및 4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발표로 인해, 경제자유구역의 성공 신화는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신도시들은 조성 당시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경제자유구역의 이점을 바탕으로 성장한 송도, 청라, 오송, 명지 신도시는 지역 경제와 부동산 시장을 이끄는 신도시로 성장했다.

앞선 경제자유구역 신도시들의 연이은 성공으로 인해, 신흥 경제자유구역이 주목받고 있다. 포항 펜타시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도하는 신도시이다. 펜타시티는 바이오, 에너지, 신소재 및 주거, 글로벌 비즈니스의 5가지 요소를 혁신 성장의 기반으로 삼고 있다. 산업시설 용지에는 메카트로닉스 및 부품 소재, 바이오, 의료 그린에너지 업종 등 약 250개 기업 유치가 예정되어 있다.

정부의 추가적인 투자 유치로 인해, 바이오, 백신 중심의 연구시설과 기업들이 추가 유치가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포항 바이오산업 핵심 지역인 펜타시티 내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다.

대방산업개발은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정책 시행으로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3억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제시했다. 또한, 최근 아파트 고급화 트렌드에 맞춰 거실창호 유리난간이 시공되며,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거실 공간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서비스 면적의 특화 설계로 구성했다.

또한 입주민 편의를 위한 포항 최대 약 1.8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한 점도 인상적이다. 여기에 세대별 셔틀버스 제공하며,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다.

한편,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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