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신문 = 윤종진 기자]
서울을 중심으로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이 순차적으로 회복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신규 분양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 중이며, 아파트 공급 급감으로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지난 21일 한국부동산원의 6월 3주차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5% 상승했다. 13주 연속 상승이며, 지난 2021년 이후 최대치 상승이며, 거래량 역시 증가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혜택을 제공하고, 전 세대 발코니 무료 확장, 붙박이장, 시스템에어컨, 하이브리드쿡탑, 전기오븐 등 옵션 기본 제공 등 혜택으로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동, 총 77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주차대수는 939대로 세대당 1.22대가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골프존, GX존, 피트니스센터, 그리너리 스튜디오,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 3분 거리에 상도초가 위치하고, 신상도초교, 국사봉중, 당곡중, 장승중, 당곡고 등도 가깝다. 이밖에도 중앙대와 숭실대, 서울시교육청 동작도서관, 약수도서관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킴스클럽 등 쇼핑시설과 중앙대병원이 가깝고, 2023년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이 완공 예정이다. 인근에 어린이공원, 보라매공원, 국사봉 및 상도근린공원, 국사봉 숲속 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2028년 예정된 서부선 경전철 신상도역(가칭)을 이용 가능한 도심권 아파트로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있고, 2028년 예정된 서부선 경전철 신상도역(가칭)이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장승배기역에서 여의도까지 25분,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