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윤종진 기자] 정부는 부동산 가계대출 증가로 인한 대출옥죄기에 들어갔다. 이달부터 실행된 스트레스 DSR 2단계를 적용 받지 않는 신규분양 단지가 주목받을 수 밖에 없다. 스트레스 DSR 1단계의 가산금리가 2단계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지난 8월31일까지 입주자 모집공고가 시행된 집단대출과 부동산 매매계약이 체결된 일반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는 종전 규정인1단계 스트레스DSR을 적용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스트레스 DSR 2단계 적요를 피한 강동구 첫 하이엔드 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최고 42층~지하 7층으로 2개동으로 이루어지며, 총 407가구 규모로 36㎡~118㎡와 180㎡P(펜트하우스), 327세대가 일반분양 이다.

하이엔드 아파트에 걸맞게 시행은 ㈜디에치프라퍼티원(DH그룹), 시공은 하이엔드급 아파트 전문 DL이엔씨가 맡았다. 최고급의 맞게 고품격 특화설계와 한차원 높은 다양한 최고급의 옵션들이 무상제공된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타 정비사업장(재건축)과 다르게 조합원이 없어서 일반분양에서는 기회조차 없는 대형평형을 일반분양공급했으며, 그로 인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그중에 하나는 단지와 바로 지하로 연결되는 직접통로로 지하철과 백화점(현대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아파트는 비스포크냉장고, AI시스템 에어컨, 인덕션, 식기세척기(59㎡타입 이상)등 삼성전자 제품을 무상배치,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유모모빌을 무상제공하며, 양양 더앤리조트 VVIP멤버쉽 또한 무상으로 제공한다. 조식서비스는 다신세계푸드에서 제공한다.

입주민들을 위한 최고급 생활편의는 모든세대의 전면부와 저층부 옥상정원, 루프탑은 유리난간을 설치 개방감을 극대화 하였으며, 한강조망과 서울 야경을 즐길수 있다. 또한, 럭셔리 커뮤니티공간과 컨시어지운영사 SLP 라이프케어, 카셰어링 서비스가 유료로 제공된다.  

교육 여건은 단지 반경1km이내에 성일초, 성내초, 서내중, 영파여고등 초중고가 위치하고 있다, 한영외고, 한영고, 배재고,상일여고 등 명문고도 가깝다.

교통 여건은 서울 지하철 천호역(5∙8호선), 강동역(5호선)의 더블역세권과 단지에서 지하로 지하철역을 갈수 있는 직접연결통로 등이 뛰어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주변에는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광나루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과 롯데시네마, 이마트가 도보권에 있으며 강동성심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생활의 편리한 인프라 형성이 고루 갖춰져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서울-세종고속도로(24년예정)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도 및 중부고속도로까지 사통팔달 중심에 있어 단 시간 내에 선착순 계약이 마감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구분돼, 규제지역과 달리 실거주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이 짧다.  현재 100% 예약제로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