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 내부
사진 =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 내부

 

[AP신문 = 윤종진 기자]

브랜드 평판 8위를 차지하는 서희건설에서 남양주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공급을 알렸다. 해당 사업지는 무려 총 3,444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로, 고품격 주거 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양주시 오남읍 일원에 위치하는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1단지는 지하 3~31층 14개 동, 3단지는 지하 5~31층 14개 동으로 구성된다. 1.33:1 비율로 주차 대수를 확보하여 차량 보유에도 용이하다.

단지의 평형은 59A㎡, 59B㎡, 75㎡, 84㎡ 네 가지 타입으로 준비되어 선택 폭을 넓혔다. 59A㎡, 75㎡, 84㎡는 4Bay 판상형, 59B㎡는 독립구조 타워형으로,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보장한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효율적인 활용을 지원한다.

미니 신도시급 커뮤니티도 계획되어 있어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니즈를 충족한다. 피트니스 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같은 운동 설비부터 작은 도서관, 어르신 휴게실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커뮤니티를 첨단 설계하였다.

3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는 위치도 시선을 끈다. 지하철 4호선이 지나는 오남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하며, 9호선 풍양역확장연장선과 8호선 별내역도 가까이에 있다.

인근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면 진접1지구 등 주요 생활권을 쉽게 경유할 수 있다. 또한 진접오남로를 통해서 별내, 퇴계원까지 15분 안으로 차량 접근이 가능하다.

GTX-B 노선이 2030년에 개통하면 광역교통망이 닿는 범위가 넓어져서 서울주요업무지구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트리플역세권과 GTX-B노선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증폭하고 있어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녹지와 학군이 확보되어 있어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5분 내로 도보 통학할 수 있는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교가 있어 순탄한 초중고 교육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오남저수지, 광릉수목원 등 쾌적한 힐링 공간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도 2만여 평의 초대형 공원, 산책로를 건립할 예정이라 그린 라이프에 대한 니즈도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왕숙지구를 중점으로 교통망과 인프라 확충이 예정되어 있어서 추후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왕숙신도시 인프라 형성에 따른 주거 편의성도 증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3기 신도시 미래 가치의 수혜를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28년 3월 준공 입주 예정이다. 현재 부적격자 잔여세대 중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해당 세대 계약자에 한해 발코니 무상 확장, 계약 축하금 1,000만 원을 선착순 지원 중이다.

59A, B 타입은 분양가 4억~4억 2천이며, 75, 84는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 모집 공고 이후에는 일반 분양가가 1억 인상할 것으로 보여,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한다면 지금이 적기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도 구리시 안창동 일원에 모델하우스가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 번호를 통해 자세한 사항 및  사전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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