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배우 이정재와 함께 신규 기업PR TV광고 '70주년 고객 감사' 편을 공개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배우 이정재와 함께 신규 기업PR TV광고 '70주년 고객 감사' 편을 공개했다.

[AP신문 = 조수빈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석현)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배우 이정재와 함께 신규 기업PR TV광고 '70주년 고객 감사' 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오랜 시간 현대해상과 함께해준 고객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는 60대 장년부터 0세 태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의 삶을담아냈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떠나는 시니어 고객, 어느덧 자란 아이들과 서툰 합주를 맞춰보는 행복한 가족, 아웃이 되더라도 마냥 야구가 좋은 소년,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부모까지,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가는 고객들 곁에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현대해상의 마음을 담았다.

광고 메시지는 지난 3월 발표한 70주년 슬로건‘Sincerely Yours’와도 맞닿아 있다. 고객의 삶 속에서 진심을 다해온 현대해상의 지난 여정을 되새기며, 고객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지난 세월 함께해온 10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사 현대해상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70주년을 넘어 100년의 미래에도 더 많은 고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광고는 현대해상 유튜브 채널과 TV, 극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AP신문 | 온라인뉴스미디어 에이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