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스 X 퍼블리시스 방콕(Bananas X Publicis Bangkok), KFC 태국, 사진 유튜브 캡처
바나나스 X 퍼블리시스 방콕(Bananas X Publicis Bangkok), KFC 태국, 사진 유튜브 캡처

[AP신문 = 카르 릴리안 기자] 광고회사 바나나스 X 퍼블리시스 방콕(Bananas X Publicis Bangkok)이 KFC 태국을 위해 제작한 영상 광고다.

한 남자가 KFC 메뉴와 함께 증정되는 피규어를 모으고 있는데, 이미 여섯 개 중 다섯 개를 모았지만 하나가 아직 없다.

그는 마지막 피규어를 계속 생각하다 보니 일상 속에서 빈자리나 비어 있는 공간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그는 이런 빈자리를 채우기 시작한다. 현관 앞에 가지런히 놓인 신발 사이에 자기 신발을 놓고, 자신이 모으는 만화책 시리즈의 마지막 권을 사는 등, 그 외에도 여러 방식으로 빈자리를 채운다.

 

광고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창의적이고 예상 밖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Category:Food
Client:KFC Thailand
Country:Thailand
■ Credits
Agency:Bananas X Publicis Bangkok
Production:Carbon Films
Director:Bruno Bossi
Editor:Julian Redpath
Music Studio:Pressure Cooker Studios
VFX Supervisor:Macro Rapaso de Barb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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