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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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조수빈 기자] 삼성화재는 인천국제공항 내에 출국객들을 위한 '포토 키오스크(Photo Kiosk)'를 설치·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포토 키오스크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25·29번 게이트, 제2터미널 250·251번 게이트에 각각 한 대씩 비치돼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나 앱에서 해외여행보험의 보험료 계산을 완료한 고객은 하루 1회에 한해 포토카드 쿠폰을 받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출력도 가능하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해외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치료비부터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 등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올해 7월 새롭게 출시한 '365연간 해외여행보험'은 한 번 가입을 통해 1년간 해외여행 횟수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출국을 앞둔 고객들이 간편하게 사진을 남기고 소중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의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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