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신문 = 윤종진 기자]
2021년에 문을 연 주식회사 루아베이커리(대표 김건태)는 ‘포브스 코리아 선정 프리미엄 베이커리 부문 1위’에 오르며,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의 새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라부슈뒤루아(La Bouche du LUA)’는 프랑스어로 ‘왕의 입(La Bouche du Roi)’을 뜻한다. 이름처럼 루아베이커리는 ‘왕이 먹는 최고의 빵’과 ‘딸이 먹는 마음으로 만드는 빵’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담아, 장인정신과 섬세함, 그리고 따뜻한 진심이 공존하는 브랜드 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여의도 TP타워에 자리한 루아베이커리는 프랑스 제빵의 전통을 계승한 아티자날(Artisanal) 베이커리다. 기계적 효율보다 정직한 시간과 장인의 손끝이 만들어내는 깊은 맛을 추구하며, 매일 천연 르방(Levain)으로 직접 반죽한 40여 종의 빵을 신선하게 구워낸다.
크루아상, 소금빵, 마들렌, 피낭시에 등 정통 프랑스 제빵부터 샌드위치, 선물세트까지 폭넓은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베이커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m 높이의 층고와 따스한 자연광이 어우러진 매장은 여의도 중심에서도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하며, 프리미엄 커피와 함께 품격 있는 미식의 순간을 완성한다.
루아베이커리는 진정성과 품질을 무기로 같은 여타 글로벌 브랜드들을 뛰어넘는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프랑스와 일본의 명장들과 협업해 새로운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자체 제빵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기술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건태 대표는 “루아베이커리는 빠름보다 깊음을, 효율보다 품격을 선택합니다. 딸이 먹는 마음으로 굽는 진심이 고객에게 닿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아베이커리는 앞으로도 ‘왕이 먹는 최고의 빵, 딸이 먹는 마음으로 만든 빵’이라는 철학을 이어가며, 국내를 넘어 세계 곳곳에 루아의 품격 있는 제빵 문화를 전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