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우리금융지주 ▲고객 레슨을 진행한 KLPGA 프로골퍼 박진이(왼쪽)와 PGA 프로골퍼 임성재(오른쪽)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우리금융지주 ▲고객 레슨을 진행한 KLPGA 프로골퍼 박진이(왼쪽)와 PGA 프로골퍼 임성재(오른쪽)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AP신문 = 조수빈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그룹사 간 시너지 강화를 위해 우리은행 ‘투체어스(Two Chairs)’ 고객을 비롯한 동양생명, ABL생명, 우리투자증권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 레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증권·보험 부문 강화 등 종합금융그룹 체제 완성 이후 계열사 협업을 통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우리은행 투체어스 홍보대사 임성재를 비롯해 박진이, 전지선, 한정은 등 유명 골프 레슨 프로들이 참여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우리금융지주 ▲PGA 프로골퍼 임성재(왼쪽)가 우리투자증권 고객에게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우리금융지주 ▲PGA 프로골퍼 임성재(왼쪽)가 우리투자증권 고객에게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은 국내 정상급 프로들의 1대 1 맞춤형 레슨을 통해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우리금융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PGA 프로 초청 행사는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종합금융그룹으로서 그룹사 시너지를 활용해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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