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신문 = 조수빈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자사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Premier 원데이골프아카데미’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 Premier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프라이빗 골프 레슨을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 Premier는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의 대표 자산관리 브랜드다.
행사는 전날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렸으며, KPGA 및 GTOUR에서 활약 중인 김홍택·이정웅·이용희·안예인·조윤정·윤규미·안서인·오세희 등 8명의 프로선수가 참여해 고객들과 하루 동안 레슨과 게임을 함께했다.
참석 고객들은 드라이버·아이언·웨지 등 클럽별 집중 레슨과 팀별 그룹 레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높였으며, 팀 단위 18홀 스트로크 대회를 통해 프로들과 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 고객 초청을 넘어, 신한 Premier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우수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Premier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수빈 기자 press@a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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