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신문 = 부산/ 박수연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미공개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야외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SOL: enchant’는 ‘신(神)’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신작 MMORPG로,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인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2026년 출시 예정작이다.
‘SOL: enchant’ 지스타 야외 부스는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부스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부스 방문 시 ‘SOL: enchant’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을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로 체험할 수 있으며,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SOL: enchant’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야외 부스에서는 ‘신권 아이디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부스 내 QR 코드를 통해 아이디어를 작성한 뒤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관람하면 ‘경품 소환권’이 지급된다. 관람객들은 ‘경품 소환권’을 활용해 ‘24K 황금 코인, ‘그래픽 카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SOL: enchant’ 티저 사이트도 오픈했다. 약 1분 분량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에서는 ‘신권’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강렬한 연출로 표현해, 게임 내에서 한순간에 전장을 뒤바꾸는 초월적 힘 ‘신권’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넷마블은 공식 채널을 통해 개발 현황, 주요 콘텐츠 등 ‘SOL: enchant’의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공식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인게임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지스타 현장에서는 ‘SOL: enchant’ SNS 채널 구독 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